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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일 작성일 : 13-05-21 21:40 / 조회 : 1,541

오클라호마 무어시, 토네이도로 최소 51명 사망

 글쓴이 : 관리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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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일 오후 3시경 반경 800m의 강력한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주 남서부 도시인 무어를 40분간 휩쓸면서 최소 51명이 숨졌다. 특히 이 지역의 초등학교 건물 한 곳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지역 언론이 보도했다.



주 검시소 측은 어린이 약 70명을 포함해 120여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상자 중 10여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전해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.



미국국립기상청은 무어를 강타한 토네이도의 풍속은 시간당 320㎞으로, 그 위력이 최고등급(F5) 바로 아래인 후지타 4(F4)
규모로 추정된다고 밝혔다.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오클라호마주의 메리 폴린 주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의 뜻을 전했다.



폴린 주지사는 피해가 극심한 16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경찰 등 당국은 파괴된 가스관 복구에 전력을 쏟는 등 추가 토네이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.



무어는 지난 1999년 지구상에서 관측된 최고 위력인 시속 486㎞의 토네이도가 발생하는 등 미국에서 토네이도가 가장 자주 발달하는 곳 중 하나로 알려졌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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